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레사 메이 (문단 편집) == 생애 == 1956년 [[영국]] 남부 이스트본에서 [[성공회]] [[신부(종교)|신부]][* [[가톨릭]] 신부는 결혼이 불가하지만, [[성공회]]([[개신교]] 중 하나) 신부는 결혼하여 가정을 꾸릴 수 있다. 단 성공회에서도 남녀 [[수도자]](수사/수녀)는 결혼할 수 없다.]였던 휴버트 브레이저(Hubert Brasier)와 제이디 메리 반스(Zaidee Mary Barnes) 부부의 외동딸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지리학을 공부했으며, 졸업 뒤에는 영국 중앙은행과 영국지불교환협회(금융결제기관)에서 일하며 경제 감각을 익혔다. 1997년 총선에서 버크셔의 메이든헤드 지역구에서 보수당 소속 하원의원으로 당선돼 정계에 발을 디뎠다. 1999년에는 야당이던 보수당의 예비 내각에서 문화·교육을 담당했으며, [[토니 블레어]] 총리 시절인 2002~2003년에는 보수당의 첫 여성 위원장[* 당대표와는 구별되는 직책.]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는 영국 보수당 사상 최초의 일로, 정계 입문 5년 만에 보수당의 최고위직 그룹에 오를 만큼 정치적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그해 보수당 전당대회에서는 보수당의 개혁을 촉구하면서 “보수당 의원이 형편없는 정당의 조직원처럼 보인다”고 독설을 퍼부어 대회장을 한바탕 뒤집어놓기도 했다. 2010년 보수당 집권으로 입각해 [[데이비드 캐머런]]의 뒤를 이어 총리가 되기 전까지 21세기 최장수 내무장관으로 재임했다. 내무장관 재임 당시에도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었으며, 만약 총리가 되지 못하더라도 2016년 9월 9일 결정될 결선투표 경쟁자 또한 여성이기 때문에 26년 만에 [[마거릿 대처]] 이후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나올 것이라 점쳐졌다. 결국 경쟁자로 점쳐지던 [[https://ko.wikipedia.org/wiki/앤드리아_레드섬|앤드리아 레드섬]]의 경선포기와 이전 총리 캐머런의 최종 사퇴로 2010년 보수당 재집권 이후 2번째 보수당 출신의 총리 자리에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